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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모터사이클 클럽



(애틀랜타=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오토바이를 타면 폭주족처럼 모여서 거리를 달리고 싶어지는 모양이다.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로맨틱 크라운’에는 스쿠터 폭주족이 등장한다.

갑자기 실직한 주인공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하면서 차를 버리고 중고스쿠터로 등하교를 한다. 그는 학교의 스쿠터 폭주족들과 어울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애틀랜타에서 스쿠터가 아닌 할리데이비슨 폭주족의 얘기를 들은 것은 최주환 장수돌침대 미주법인장으로부터였다. 애틀랜타에서 장수돌침대 독립법인을 운영하는 그는 현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도 연임해서 맡고 있다.

“조지아에 한인 모터사이클 클럽(KMCG)이 있어요. 할리데이비슨를 타는 사람들이 모인 친목단체입니다.”

최주환 이사장은 2019년 이 클럽의 회장도 1년을 맡아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회원수는 25명. 월 1회 정기모임 외에도 주말이면 번개모임을 자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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