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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엽 미주상공회의소총연 이사장,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로 선정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김선엽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이 ‘앨리스 아일랜드상’을 받는다.

이 상을 주관하는 전미소수민족연대협의회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 홈페이지(www.eihonors.org)에 2022년 수상자들의 이름을 올렸다. 전미소수민족연대협의회는 해마다 이민자 또는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미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회활동가, 기업인 등이 수상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80여 명에 달한다.

김선엽 이사장은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부회장,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이사장, 뉴욕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미소수민족연대협의회는 김 이사장을 2020년 수상자로 선정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을 연기해 왔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5월 14일 뉴욕 엘리스 아일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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