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2박3일 영주-대전-여주 여행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떠나 풍기인삼축제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차창 밖을 보며 탄성이 일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는 서울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마치고, 영주-대전-여주를 도는 2박3일간의 지방 여행을 떠났다.
현지 지자체 및 유관단체와 MOU도 체결하고, 모국의 가을 전원풍경도 즐기는 투어였다. 미주총연이 주최한 이 투어에는 미주지역 한인상공회의소 임원 등 30명 가까이 참여했다.
전세버스가 서울을 떠난 것은 10월21일 한상대회 폐막 직후였다. 참가자들은 잠실롯데호텔에서 오찬과 함께 한상대회 폐막식을 지켜본 후 버스에 올라 첫 행선지인 경북 영주로 향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